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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새 식구 인사드립니다.

6월7일 오후에 부산에서 3.86kg(8.5lb)의 건장한(^^)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 셋 중에 하나쯤은 엄마를 닮아도 좋으련만

이번에도 동글동글 저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ㅎㅎ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며 주신 생명이어서 더 감격이 큰 것 같습니다.

이 아기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일을 이루어가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신뢰하며 찬양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아내의 산후조리와 새 아기의 성장을 위해 당분간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10월에 라이프대학교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그즈음에 다시 캄보디아로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몇주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느낀 것 중에 한 가지는

제가 캄보디아에서 짧은 기간 사역을 했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는 것입니다.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지만 몸은 많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 와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도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난 2주 동안은 감기몸살로 고생을 했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가족모두 영적/신체적으로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울러 짧지만 지난 사역을 잘 돌아보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더 신실하고 지혜롭게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희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몇몇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지 소식을 나누고 말씀을 전할 기회들이 있고,

선교단체들을 돕고 필요한 부분에서 더 훈련받을 계획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잘 나누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늘 사랑해주시고 기도로 섬겨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랄리교회를 생각하고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늘 큰 힘과 격려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철/사라/애린/혜나/아기(이름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어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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